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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소식] [인터뷰] 윤인식 민선 초대 군산시체육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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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군산교차로신문 박영미 기자
  • 20.02.12 10:43:34
  • 추천 : 0
  • 조회: 47

 

[인터뷰] 윤인식 민선 초대 군산시체육회장
“배려와 존중 있는 군산시체육회 만들겠다”

 

군산시 민선 초대 체육회장에 윤인식(57세) 군산도시가스 대표가 당선됐다. 2023년까지 3년간 군산시체육회를 이끄는 윤 회장은 지난 6일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당선소감과 향후 체육회 운영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군산시체육회 민선 초대회장에 당선된 소감은?
전문경영인인 저에게 군산시 체육발전과 2만6천여 명의 군산시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하여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것에 대해 무한한 영광과 벅찬 감격을 느낀다. 저는 체육회장 자리가 단순히 체육인들의 수장이며 체육인들만의 대표성을 갖는 단체장 성격의 자리라 생각하지 않는다. 군산시민들에게 활력을 주기위해 체육회장으로서 무엇을 해야 하며 또 어떻게 하는 것이 조금이나마 군산시의 발전을 위하는 길인지 끊임없이 고민하는 자리라 생각한다. 

 

-민선체육회장의 의미와 역할은?
정치와 체육의 분리, 체육의 독립성과 자율성 확립, 선거에 체육단체 이용 차단 등 좋은 점이 있는 반면에 체육시설의 추가 건립, 종목단체 보조금 지원과 같은 예산지원 등이 가장 큰 현안이다. 민선체제의 순기능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서는 체육회 재정자립과 독립성, 자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해야 한다. 안타깝게도 현재 군산시체육회는 예산과 조직, 체육기반 인프라가 열악하다. 우선적으로 지자체와 협력해 예산 확보에 주력할 것이다.


-임기 내 공약실천방안은?
첫째, 군산시체육회가 안정적인 기반위에 굳건히 서겠다. 전문경영인으로서의 지식과 역량을 다해 효율적인 조직구축으로, 체육인과 비체육인,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 모두의 발전을 꾀하겠다. 배려와 존중을 통해 서로 협의하고 논의하여 신뢰 속에서 상생의 길로 가도록 하겠다.
둘째, 군산시 및 군산시의회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겠다. 이를 기반으로 체육회는 창의적인 정책 방안과 공약을 이루기 위한 방법을 제시, 군산시 체육 발전을 이룩하겠다.
셋째, 엘리트체육을 부흥시키겠다. 과거 군산은 야구, 농구, 축구, 탁구 등 전국 어느 곳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명문학교가 여럿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그 명맥만 이어갈 뿐 뚜렷한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 근본적인 문제는 미래가 촉망되는 선수들이 더 좋은 조건을 찾아 군산을 떠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군산에서 운동하기 좋은 최상의 조건을 기필코 만들겠다.
넷째, 시민들이 언제든지 접할 수 있는 생활체육 시스템을 구축하겠다. 유아부터 어르신들까지 평생 이어지는 체육활동을 향유할 수 있도록 스포츠클럽을 활성화 시키고 유능한 체육지도자들이 배치되도록 제반 시스템을 구축하겠다.
다섯째, 가맹경기단체와 기업이 결연을 맺도록 하겠다. 기업과의 후원계약을 통해 경기종목의 활성화를 꾀하고, 기업에게는 군산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이미지를 심어주겠다.
여섯째, 군산시 경제회복에 함께 조력하겠다. 어려운 시기 군산시 체육회도 스포츠 마케팅 및 스포츠 관광마케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겠다.

 
-체육인과 시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은?
제가 약속드린 공약 중 어느 하나 쉬운 것이 없다. 어렵지만 언젠가는 해야 될 일이다. 저는 어려운 일부터 시작하겠다. 여러모로 부족한 점이 많지만, 믿고 응원해주셨으면 한다. 행복하고 활기찬 군산이 되도록 군산시체육회가 앞장서 노력하겠다.
 /군산교차로신문 박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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